최근 인앱 결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 플랫폼 정책에 맞게 개발 중인데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 차이점이 보입니다.

구글은 정기결제에 대한 처리할 경우 RTDN을 이용해야하고,

최초 결제 시 앱을 통해 정보를 받아서 검증을 해야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가이드 문서를 따라가면서 GCP와 Play Console을 오가며 설정을 하고

API를 호출하는 통신도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은 환불 정책이 너무 미비하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환불할 경우 RTDN으로 알림이 오지 않기 때문에 결국 폴링 방식 결제 검증 적용하거나

그때그때 검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힘들게 RTDN으로 구축해놔도 환불이나 일회성 상품의 결제의 경우에는 또 다른 솔루션을 찾아야 하니

울며 겨자 먹기 구현을 하거나 어느 정도의 환불에 대해서는 묻고(?) 가는 비용으로 잡을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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